부영그룹 출산장려금 혜택(1억원, 셋째 임대주택 무상 지원)

 

부영그룹 이례적으로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부영그룹은 출산지원금은 증여 형태로 지급되었으나 정부는 이를 근로소득으로 간주하고 전액 비과세로 결정하였는데요.

 

부영그룹 직원들이  받는 출산장려금과 그밖의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영그룹 출산장려금 혜택 알아보기

부영그룹 시무식 파격적 출산 지원복지제도 발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지난 1월 5일 시무식에서  파격적인 출산 지원 복지 제도를 발표했는데요.

 

'자녀의 수에 관계없이,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하고

세번째 자녀부터는 원하는 직원에게는

임대주택에 무료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국내 기업이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출산 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세 번째 자녀를 낳은 직원에게는 1억원의 장려금과 함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 임대주택에서 무상으로 거주할 권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출산 장려금 지급식에서 2021년 1월 이후 태어난 직원의 자녀 70명에게 출산 장려금 1억원씩을 지급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쌍둥이나 연년생 등 자녀 2명을 낳은 직원 5명에게는 각각 2억원을 지원하여, 다자녀 가정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다둥이 가족에게 출산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재직 중인 출산하는 직원에게 자녀당 1억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출산 지원을 약속하며, 직원들의 가정 생활을 존중하고 지원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회장은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부영그룹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세번째 자녀 지원금 1억원이나 임대주택 무상 권리 선택권

부영그룹은 또한 세 번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회사 지원금 1억원을 받거나 또는 정부가 제공한 토지에서 임대주택을 지어 가족이 평생 무상으로 거주할 권리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 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소득 요건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입주 이후에는 매달 임차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부영그룹은 앞으로 민간 임대주택이 활성화되면 사실상 누구나 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하게 되고, 직원 중 세 자녀 이상의 가정에 대해서는 임차료를 면제해 줄 계획입니다.

 

부영그룹 그외 혜택

부영그룹은 이와 별도로 기존에 있던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과 직계가족 의료비, 매월 소정의 자녀 수당은 계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금 제도가 직원들의 출산 의욕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고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직원의 출산 의욕을 높이고, 가정과 일의 양립을 돕는 데 기여하며, 직원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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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기업들의 출산장려금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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