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저출산 지원정책 1억 지원 혜택(임산부 교통비 지원, 만 18세까지)

 

인천시의 새로운 출산 지원 정책으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인천시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출산 지원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을 발표했는데요,

인천시에서 출산하는 아동에게 지원되는 정책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이란?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으로 신설될 3개 수당 중 임산부 교통비 지원 2024년 4월 1일부터 임산부에게 교통비 명목으로 50만 원을  먼저 지원한다고 3월 14일에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200만원 이외에도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임산부 교통비 명목의 2800만원을 보태서 1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안내

4월 한달간은 신청일 기준은 인천에 6개월 이상 실거주한 임산부 가운데 올해 1~3월 출산했거나 4월에 분만 예정인 임산부가 신청 대상입니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후 1개월 이내인 출산부도 신청가능합니다.

 

임산부 지급방법 및 사용처

 

이는 지역화폐 ‘인천이음’ 포인트로 지급되며, 택시 요금이나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임산부 2만 7500여명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사지원금과 아이꿈수당 추가적으로, 인천시는 아동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천사지원금'이란 1세부터 7세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급되고, '아이꿈수당'은 8세부터 18세까지 매월 15만 원씩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천사지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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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기간에 매월 1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급하는데요.

지난 3월 12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끝나 오는 6월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아이꿈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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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이 끊기는 8세부터 18세까지 매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꿈수당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으로 올해 상반기 지원이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경제적 지원과 육아 인프라 확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육아 인프라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출산지원금 혜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천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은 새로운 출산 장려 정책으로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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