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 지하화 전담 부서 신설, 12월말 선도사업 발표 예정
국토부에서 철도 지하화에 관한 기자회견도 열고 소식들로 주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 지하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전담부담부설을 신설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립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이란???
도심 지상에 깔린 철도를 땅아래 넣은 초대형 토목 사업으로 여기에 드는 비용을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고밀도 상업시설과 공원등으로 통합 개발하면서 충당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통] - 서울시 지상철도 68km 전구간 지하화 통합계획 추진 발표(+투자수혜지역 분석영상)
철도 지하화 전담 부서 개요 신설 부서안내
국토교통부는 철도국 산하에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기획단'을 11/26일 신설하였는데요.
이 기획단은 올해 초 철도건설과에 있던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팀'을 격상한 것입니다.
자율기구로서 일반적인 '과'보다도 다소 높은 독립성이 보장되는 부서입니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기획단의 업무안내
국토부는 '철도 지화화 사업은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이 필요하고 업무가 급격히 증가해 기존 조직으로 대응 한계가 있어 기획단을 설치 했다"고 밝혔는데요.
철도 지하화 사업의 목적은 도심의 지상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는 대규모 토목 사업으로, 도시 환경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주요 기능 및 역할 체계적인 업무 수행
신설된 기획단은 철도 지하화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을 고려하여 더욱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획단의 최우선 업무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1차 대앙인 선도 사업 구간의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일을 주 업무로 하고 결과 발표는 이달말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선도사업 발표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에 철도 지하화 관련 선도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 부산, 인천, 대전시와 경기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제안서를 낸 상태인데요.
지역별 지하화 제안 내용
서울은 경부선(연계 노선 포함 34.7km)과 경원선( 연계노선 포함 32,9km), 부산은 경부선(11.7km), 인천 경기도는 합동으로 경인선(22.6km) 을 제안했습니다.
대전은 대전 조차장 및 대전역, 경기도는 경부선(12.4km)과 안산선(5.1km) 구간을 제시 했습니다
철도 지하화 선정 예상지역
이들 구간들은 철도, 도시, 금융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평가위원회를 평가를 거쳐서 선도사업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아직 선도사업이 단수가 될지 복수가 될지 정해진바가 없다고 하면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어서 어느 지역이 선정이 될지 궁금해 지는데요.
저는 사업성이 높은 서울지역부터 추진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용산,서빙고 일대)
철도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이 제출한 경부선, 경원선, 인천 경기도가 제안한 경인선 구간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된 구간과 상당히 겹친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 결과가 나올때까지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철도 지하화 전담 부서 앞으로의 계획
선도 사업이 확정된 후에는 노선별로 세부 계획을 짜고 포괄적인 종합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철도 지하화 전담 부서는 국토교통부의 철도국 산하에 신설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기획단'으로, 도시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계되었는데요.
전담부서가 생기면서 국토부의 지하화를 빠르게 추친하고자 하는 의지력도 엿보게 됩니다.
이 부서의 역할로 인해 사업추진으로 인해서 향후 도시 환경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달말에 발표될 지하화 선도사업에 발표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기획단' 철도 지하화 사업의 진행 상황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의 체계적이고 추진력있는 지원사업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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