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 탈락... 그리고 재도전

브런치 작가 신청에
'일단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내용을 적어서 신청을 했었는데요.

하루가 지난 아침에 메일이 와서
두근두근 마음으로 확인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이였습니다.
 
 
 너무 브런치 작가를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맞춤법 검사도 안하고 주제 맞는 목차내용도
구체적이지 않은거 같았구요.

탈락하고 나니깐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다시 합격했던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고
나의 글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지금까지 블로그 작성했던 글 내용을
바탕으로 적용해서
한가지 주제로 글을 구성해서
목차, 내용을 만들어야

구독자들에게 유용한 글안내를 하는
작가 활동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다시 마음을 잡고....
 
다시 제목을 쓰고 지웠다 하면서...
반복하면서 제목도 정하고
 
내용은 글썼두었던 내용들을 
내 주제에 맞는 내용과
목차를 맞춰보면서
방향을 찾아갔는데요.
 
 

이번에는 '50대 갱년기 극복을 위한 나만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써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보고
다시 브런치 작가에 재도전하구요...
 
 
다시 글쓰기 마음먹고
하나씩 글을 완성해가고 있어요.

 
 

 글이 3개정도 되면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브런지 작가에 다시 도전하고
결과 나오는대로
다시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현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은 아름다우니까요!!!

작가가 되는 그날까지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