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부건강 지키는 7가지 방법
겨울철 미세먼지가 다시 심해지면서 피부에도 미세먼지가 노출되기 쉽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와 보습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로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PM10(지름 10 마이크로미터 이하) 24시간 평균 농도: 100 μg/m³ (기준 초과일수: 35일 이하) 연간 평균 농도: 50 μg/m³ (기준 초과 없음) PM2.5(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24시간 평균 농도: 35 μg/m³ (기준 초과일수: 35일 이하) 연간 평균 농도: 15 μg/m³ (기준 초과 없음) |
피부건강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이 미칩니다.
1. 피부 염증과 감염 : 미세먼지가 피부에 쌓이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피부 염증이 지속되면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되고 상처 부위에 감염의 위험이 증가됩니다.
2. 피부 노화 가속화 : 미세먼지에는 자유라디칼을 발생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피부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어서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민감성 피부 증상 증가 :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가려움, 붉은 반점, 건조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 피부재생의 어려움 : 미세먼지는 피부 재생을 방해할 수 있어 상처가 빠르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피부건강 지키는 7가지 방법
1. 미세먼지에 노출된 부위는 약산성 저자극 세안제로 세안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2.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성분을 포함한 보습제를 통해 피부를 보호합니다.
- 세라마이드 :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유지하게 합니다.
- 히알루론산: 깊숙한 층에서 수분을 보유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 글리세린 :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 달맞이꽃 오일 및 아르간 오일 :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4. 올바른 스킨케어 제품 선택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경우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합니다.
5. 옷과 모자 착용하여 외부에서 미세먼지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는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올바른 식습관으로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피부를 내부에서도 보호합니다.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7. 실내환경 관리를 하면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가정 내부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할 경우 피부건강을 위해 7가지 방법으로 보습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를 하면서 피부건강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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