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수치, 호흡기 건강 미치는 영향, 호흡기 건강 지키는 7가지 방법
겨울철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질병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외출시에는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나쁨이나 위험일때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수치와 호흡기 건강 미치는 영향,
호흡기 건강 지키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수치 알아보기
1. 미세먼지 수치
| 좋음 0~50 Good : 대기오염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보통 51~100 morderate : 대기질은 양호하나, 일부 대기오염 민감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민감군에 나쁨 101~150, Groups : 대기오염 민감군에서 경미한 신체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쁨 151~200 : 건강한 일반인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경미한 반응이 나타나며, 민간군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클수 있습니다. 위험 301~500 Hazarous : 건강한 일반인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심각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2. 초미세먼지 수치
| WHO가 미세먼지로 인한 심폐질환과 폐암에 의한 사망률 증가 최저 수준으로 지정한 수치입니다. 권고기준과 잠정목표에 따라 국가별 상황에 따른 등급이 지정되며, 대한민국은 잠정목표 3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잠정목표 1> 연평균 미세먼지 70, 초미세먼지 35(권고기준 대비 사망률 15% 증가) <잠정목표 2> 연평균 미세먼지 50, 초미세먼지 25(잠정목표 1대비 사망률 6% 감소) <잠정목표 3> 연평균 미세먼지 30, 초미세먼지15(잠정목표 2대비 사망률 6% 감소) |
미세먼지가 호흡기 건강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은 주로 호흡기에 집중됩니다.
작은 입자들은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서 호흡기계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게됩니다.
- 미세먼지는 폐포로 직접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생과 질병 악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호흡기계에서 발생하는 염증 반응으로 혈관 내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와 관련해서는 미세먼지가 동맥경화, 혈전형성,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위험을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특히 고농도의 미세먼지는 심장질환과 뇌졸중과의 연관성이 높게 나타납니다.
- 어린이, 노약자, 기저질환을 가진 개인들은 미세먼지에 더 취약해서 건강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을 크기때문에 항상 미세먼지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호흡기 건강 지키는 방법 7가지
1. 실외 활동 자제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마스크 착용 ;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KF94등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합니다.
3. 공기청정기 사용 :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4. 환기 제한 :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는 창문을 닫아 두어 외부 공기 유입을 막습니다.
5. 습도 유지: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미세먼지에 의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6. 건강 체크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호흡기 증상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필요시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정부 미세먼지 안내 따르기 : 정부에서 발령하는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등에 따라 안내사항을 살피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건강 지키는 7가지 방법을 잘 실천하셔서 미세먼지를 피하고 호흡기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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