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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자외선 일광화상,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회복기간 대처법

한사랑1004 2024. 3. 1.


 

다낭에 2월 여행을 갔었는데요

28도 날씨에 모자를 안쓰고 놀다온 딸 얼굴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서 얼굴, 볼, 콧등이 심하게 빨개지는 일광화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웠는데요.

 

일광화상 겪게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일광화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광화상, 일광화상 원인, 일광화상 증상, 민간 응급조치법, 회복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광화상이란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유발되면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햇빛화상(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일광화상 원인

 

일광 화상은 햇빛의 UV광선(자외선)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루 중 UV 광선이 가장 강한 한낮(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에 일광 화상을 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자외선 A가 피부를 붉게 만드는 능력이 자외선 B에 비해 1/100밖에 되지 않지만, 햇빛 속에는 자외선 A가 자외선 B에 비해 0~100배 정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하면 직접 혈관벽에 작용하게 되고 피부세포에 흡수되어 히스타민, 프로스타그란딘 등 염증물질이 분비되록 자극하게 되어 혈관벽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서 홍반, 열감, 통증, 부종 등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광화상  증상

햇빛화상은 햇빛 노출 4~6시간 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12~24시간에 최고에 도달합니다.

얼굴이 탔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며 피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최소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흰사람일수록 일광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일광화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붉은 색 변화

일광화상

 

피부가 타면 가장 먼저 붉은 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가 홍조되고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감각 변화

일광 화상으로 피부가 타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가운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나 통증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부어오름 현상

중간 정도의 화상이나 염증 반응이 있을 때 얼굴 부위가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눈 주위에 부어오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수포나 물집

심한 화상이나 피부 손상이 있는 경우 수포나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상피층이 손상되어 체액이나 피가 모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수포나 물집이 생길경우 병원을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5)피부 각질 박리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의 각질이 박리되어 건조하고 딱딱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통증과 따가움

 일광 화상으로 피부가 탄 경우에는 통증과 따가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야외물놀이나 활동으로 얼굴이나 팔 등이

빨개지고 뜨거워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 보세요.

 

 

일광화상 추가로 취해야 할 조치들

 

첫째,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은 피부 염증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부가 이미 자극 받았을 때는 특히 중요한 조치입니다.

 

둘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자극에 더 쉽게 반응하므로, 피부가 타거나 자극받았을 때는 특히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수분크림이나 수분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타거나 자극받았을 때는 피부에 부담을 주는 화장품이나 세면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이나 향료, 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대신,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습을 자주 해주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가 태거나 자극받았을 때는 피부의 자연 회복 능력에 의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는 자신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적절한 관리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태거나 자극받았을 때는 피부가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광화상 치료법

일광화상 치료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서 하염증제, 화상용 항생크림, 얼음 찜질 및 진정 쿨링효과 있는 요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일광화상 치료방법

 

 

 

일광 화상 예방법

자외선 노출하지 않기, 자외선차단제 사용하기가 필요합니다.

 

1) 자외선에 과다 노출하지 않기

보호 의복 착용하기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방지 일광 손상을 예방하는 최상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강한 직사 광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의도적인 과다노출보다 보조제를 섭취하여 적정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하도록 권장합니다(주당 여러 번 팔에 대한 5 ~ 15분의 일광 노출은 아마도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하는 데 충분할 것입니다).

의복 태양의 유해 효과는 모자, 셔츠, 바지, 선글라스 등의 보호용 가리개를 착용하여 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자외선 차단제

강렬한 직사광선에 노출되기 전에는 UV 광선을 걸러내어 피부를 보호하는 화학물질이 함유된 크림이나 크림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미국의 식약청(FDA)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수치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등급을 나누며 SPF 수치가 높을수록 보호 효과가 큽니다. 

  • 지수 2~14의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 수준의 보호 효과
  • 지수가 15~29이면 자외선 차단 효과 양호
  • 지수가 30 이상이면 최대 차단 효과

 

일광 화상과 광노화로부터 보호하고 피부암 위험도 낮춰주는 제품은 광범위 스펙트럼으로 표시되고 SPF 지수는 15 이상입니다.  그러나 SPF는 UVB 광선 노출에 대한 보호 정도만 나타냅니다. UVA 광선 보호에 대한 측정 등급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상의 보호를 위해서는 물에 지워지지 않는 SPF 30 이상의

광범위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놀이시 워터프루프형을 사용 추천

평균 체구의 사람의 전신 표면에는 1온스의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지 않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늦게 발랐거나(자외선 차단제는 일광 노출 30분 전에 발라야 최적의 효과를 냅니다), 수영이나 땀을 흘린 후(물에 지워지지 않는다고 표시된 차단제도 마찬가지) 또는 자외선 노출 중에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 권장량의 절반 미만으로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한 양을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충 20분전에 바르고 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많이나거나 수영, 해수욕 등의 활동을 할때는

방수성(워터프루프형)으로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일광을 쏘였을 때 차단제에 대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광선 알레르기성 반응이라 함). 일부 피부과 의사는 반응의 이유가 불분명할 경우 검사를 통해 이러한 광감수성 반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광 화상 회복기간

피부가 회복되는데 일주일이상에서 한달 정도 걸릴수 있으니 보습과 자외선을 피하도록 관리를 잘해주세요

 

 

일광화상 대처법 도움이 되셨나요?

일광화상이 생겼을 경우 초기 단계에 빠르게 열감을 진정시키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 충분한 수분 공급, 피부에 부담을 주는 제품 사용 피하기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피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오메가-3 지방산 등은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과일, 채소, 견과류, 생선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썬크림과 모자, 긴옷을 이용하여 일광화상을 예방하시면서 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부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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