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사이쉼과 함께 알아보는 새학기 꿀팁'

벌써 3월 신학기가 지나 한달이 가까워 지고 있는데요.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교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새학기는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시기가 되곤 합니다.

만약 이런 경험들을 한 적이 있다면 강남구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 알려주는 새학기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학기 꿀팁 하나,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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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정한 모습 유지하기

매일 씻고 깨끗한 모습으로 학교에 갑니다.

2) 친구에게 먼저 말 걸어보기

친구에게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고 날씨, 어제 일로 가볍게 대화를 시작해 봅니다.

3)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보기

관심있는 음악, 운동을 물어보면서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찾아봅니다.

 

새학기 꿀팁 둘,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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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한 습관 만들기

하루에 물 1L 이상 마시고, 적어도 일주일에 2번 운동을 합니다.

2) 내일을 위해 미리 준비하기

학교 가기 전날 밤에 미리 가방을 싸고, 미리 입을 옷을 골라봅니다.

3) 깔끔하게 방 정리하기

옷걸이에 옷을걸고, 침대를 정돈해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4)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방법 찾기

사이쉼에서 친구와 보드게임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재미있는 책을 읽어 봅니다.

 

5)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야식은 특별한 날에만 먹습니다.

 

6) 최고의 수면 환경 만들기

자기 전에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멀리합니다.

방에 불을 끄고,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잡니다.

 

 

새학기 꿀팁 셋, 나만의 공부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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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와 휴식을 분리하기

침대는 자는 곳, 책상은 공부하는 곳으로 분리하고 침대에 눕지 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합니다.

2) 과목별 특성에 맞는 준비물 살펴보기

과목별로 프린트를 구분하여 클리어 파일에 보기 쉽게 분류합니다.

3) 현실적인 한 학기 목표 세우기

달성 가능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합니다.

한 학기 뒤에, 성장한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누구에게나 새학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고 예전과는 다르게 신체적, 감정적 변화가 잠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위에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