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 접종시기, 전파경로, 주의사항
B형 간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B형 간염, 전파경로, 예방접종 대상, 접종시기,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B형 간염이란?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또는 만성으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신생아기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바이러스를 평생 동안 몸에 지니고 있는 만성 B형간염 보유자가 됩니다.
소아 및 성인기에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식욕부진, 피곤, 설사와 구토, 황달과 같은 급성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회복되지만 5~10%에서는 만성 B형 간염 보유자가 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한대요.
B형 감염 예방접종 대상과 접종시기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과 접종시기
1) 접종대상 : 모든 신생아 및 영아
2) 권장 접종시기
1차, 2차, 3차로 나뉘어서 접종하게 됩니다.
B형 간염 | 분만직후 | 생후 1개월 | 생후 6개월 |
1차(기초) | 2차(기초) | 3차)기초) |
예방접종 후 국소 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 부어오름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반응으로 발열, 권태, 구토, 관절통, 피부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니나 수일 후 에 호전되는 일시적인 반응이므로 크게 걱정 않아셔도 됩니다.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은 접종 가능하지만, 중등도나 중증의 질환이 있다면 몸 상태가 회복될때까지 접종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B형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B형 간염 백신 성분에 반아나필락시스(심한 알레르기) 응을 보인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으면 안됩니다.
B형 간염 전파경로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서 전파됩니다.
-오염된 혈액이나 채엑에 의한 피부 및 점막을 통한 감염
-B형 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게게 주산기 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와 성 접촉
* B형 간염은 일상적인 활동(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 수유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B형 간염은 분만직후,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 3차례에 걸쳐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예방접종후 나타나는 반응을 잘 살펴주시고 며칠이 지나면 호전되는 되는 증상으로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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