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비용, 코로나 발생현황, 24년부터 코로나 19 달라지는 점, 코로나 19 진단 검사비 지원 대상 안내

 

요즘 코로나 19가 다시 유행중인데요

2월 15일자 질변관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검시 현황을 보면 2월 1주(4~10일) 코로나19 확진자수 6,178명으로 12월 마지막주 5817명으로 전주 대비해서  5.2% 코로나 19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진단검사가 필요한대요.

 

일반인의 대상으로 하는 무료  코로나 검사는 종료로 인해서 비급여로 전환되었는데요.

일반 대상 코로나 검사비는 3만원 비용이 들고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5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되면서 8,000원~9,000원 정도 비용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24년 코로나 발생현황, 24년부터 1월 1일 부터 코로나 19 달라지는 부분과 코로나19 진단 검사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4년 코로나 발생현황

 

24년 코로나19는 꾸준히 증가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14~1.20 기간에는 5437명에서 24. 2.10현재 6,178명으로 코로나 19 발생자가 증가 추세입니다.

 

https://ncov.kdca.go.kr/ 출처

 

 

2024년 1월 1일부터 코로나 19 달라지는 부분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우선순위 대상에 대한 무료 PCR검사도 종료하게 됩니다.

종료 대상자는  감염취약시시설 종사자와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가 해당됩니다.

코로나 검사시  달라지는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무료 PCR검사는 종료되었지만 아래와 같이

해당 대상자에 속하게 되면 코로나 19 진단 검사비 지원 받을수 있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진단검사 지원 받을 수 있는 경우

지원 대상자로는  먹는 치료제 처방 검사가 필요한 경우와 입원 또는 환자 간병을 위해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1) 먹는 치료제 처방을 위해 검사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 먹는치료제 대상군 해당됩니다.

 

대상자로는 60세 이상인자, 12세 이하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해당됩니다.

검사비는 PCR은 무료이고 PAT은 본인부담 50% 부담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2) 입원 또는 환자 간병을 위해서 검사가 필요한 경우

대상자로는 위험도가 높은 입원 예정환자와 해당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검사비 지원대상은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재활의료기관 입원환자,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 해당됩니다.

 

검사비는 PCR 무료이고, PAT 본인부담금 50% 부담입니다.

 

1) 고위험 입원환자

• 응급실(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
• 중환자실, 혈액암 병동, 장기이식 병동
• 인공 신장실 이용환자

2)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재활의료기관 입원 환자

3)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출처 질병관리청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예방접종으로 예방도 필요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방문해서 검사를 해보시기바랍니다.

코로나 19 진단 검사비 지원 대상자를 참고하시고 진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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