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요인, 안전수칙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자라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위험 요인들로 인해 영아돌연사로 안타깝게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위험요인,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현장조사, 병력조사, 사후검사(부검) 등을 시행하여도 원인을 알 수 없는 12개월 이내 영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말합니다.
영아돌연사 위험 요인
다음의 요인들로 인해 발생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히는 수면자세
- 미숙아로 출생한 경우
- 생후 2~4개월 사이
- 과도한 보온
- 발열질환을 앓은 후
- 추운 계절
- 부모의 흡연
영아돌연사 증후군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4가지
영아돌연사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아기를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올바른 수면자세
- 천장을 바라보도록 똑바로 눕혀 재웁니다.
- 아기와 같은 방에서 자고 침대나 이불은 따로 사용합니다.
2. 올바른 침구 사용
- 쿠션이 적은 매트나 요를 사용합니다.
- 얇은 바닥깔개는 주름없이 펴서 매트나 요의 모서리에 고정시킵니다.
- 아불을 아이의 양쪽 겨드랑이에 끼워줍니다.
3. 쾌적한 환경
- 과도한 보온으로 땀이 나는 것을 피합니다.
- 어른배개, 방석, 의복 등 아기가 놀면서 잡아당길 수 있는 물건들을 치워둡니다.
4. 안전한 수유
- 모유수유는 아기의 감염 가능성을 낮춥니다.
- 수유 후 반드시 트림을 시키고 재웁니다.
- 아기에게 젖이나 젖병을 물린 채로 재우지 않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부모가 되면서 처음겪게되는 일이 많아서 아이돌보는 것은 쉽지많은 않은데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위해서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인지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모로써의 역할을 잘 해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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