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분실 도난 사고 예방하는 4가지 방법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실수로 떨어뜨린 카드, 지갑으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카드 부정 사용이 생길수 있는데요.
신용카드 분실·도난 사고를 예방하고 싶다면 아래 4가지를 꼭 기억해 주세요.
신용카드 분실·도난 사고 예방 4가지
1. 신용카드 뒷면 서명은 필수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뒷면에 꼭 서명을 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이때 서명 후 사진을 찍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도난·분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뒷면 서명 여부를 확인할 때 서명했는지 증명하기가 어려워 책임을 물을 수 있어서 그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만 찍어놔도 쉽게 입증이 가능하다.
CHECK POINT_
결제 서명은 직접 해야 하는 이유 보통 5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서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직원이 대충 서명해 주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카드 뒷면에 서명한 것과 결제 서명이 다르기에 카드 소지자에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귀찮더라도 평소에 카드 뒷면 서명과 결제 서명이 일치하도록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를 신규발급 받았다면 잊지말고 서명부터 꼭 하세요!!!
2. 결제 알림 서비스 신청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 결제승인내역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신용카드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보통 문자나 카카오톡 또는 카드사 앱을 통해 알림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특히 카드사 앱 알림은 무료로 제공되는 편이고 나머지 알림 서비스도 한 달에 300원정도 비용이 드는 편이니, 나에게 편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두었지만 확인을 늦게 해서 피해가 커졌는데요.
알림서비스가 온다면 승인문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3. 사용하지 않는 카드(=휴먼카드)는 과감하게 해지
다른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서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도 아마 한 개씩은 가지고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을수록 점점 해당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잊기 마련입니다.
실수로 분실할 경우 심지어 알림서비스까지 이용하지 않는다면 누군가 해당 카드로 결제해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고 꼭 필요한 카드만 남기는 걸 추천합니다.
카드를 줄이고 현금을 쓰는 습관에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필요없는 카드는 당장 해지 해보세요
4. 가족카드 활용하기
학원비 결제 등 자녀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주고 결제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빌려주고 사용하다가 분실·도난으로 인해 부정 사용이 발생한다면 카드 명의자가 부정 사용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분실신고가 지연되고, 결국 본인 명의의 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부정 사용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카드를 빌려주는 것보다 가족카드를 사용해 부정 사용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card gorilla
여신금융협회에서 알려주는 신용카드 분실 도난 피해 예방 및 대응법
분실・도난시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어디까지인가?
카드의 분실・도난시 회원의 책임이 되는 사유, 반드시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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