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예방운동법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손바닥, 손가락, 손목에서 통증, 저림증상,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반복적으로 손이 시리고 저릴때는 자가진단법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방치하면 수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법부터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손바닥, 손가락, 손목에서 통증이 나타날 뿐 아니라 저림 증상,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을 세게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작업자,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 진단법
□ 손목을 두드렸을 때 저리다
□ 잠을 자다가 새벽에 증상이 약화되어 잠을 깬 적이 있다
□ 근육이 약해져 힘을 주기가 힘들다
□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린다
□ 양 손등을 서로 맞대고 90도 꺾인 상태에서 1분 정도 지났을 때 손이 저리다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무리한 손목 사용 금지△손목에 부목 고정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수근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3~6개월간 호전이 없고 악화되는 경우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운동법 6가지
1. 손목을 뒤로 젖히고 손가락을 느슨히 펴기
2. 손목을 반듯하게 핀 후 손가락 이완 시키기
3. 주먹을 꼭 쥐기
4.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려 다섯 세기 5. 팔목과 손가락을 느슨히 펴고 다섯 세기
6. 위 운동을 10회 반복 후 양팔을 옆으로 펴고 5~6초간 흔들기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을 체크해보시고 반복적인 예방운동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할때는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손목터널증후군(손목통증), 증상, 원인, 치료법,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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