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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방법

한사랑1004 2024. 8. 15.

서울시는 폐비닐 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및 배출 요령 마련과 함께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대상 으로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해 자원화하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벌써 한달이 지났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

폐비닐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제대로 하는 방법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하는 이유

 서울시는 2022년에 하루 폐비닐 발생량이 730톤으로, 이 중 328톤(45%)은 분리배출돼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402톤(55%)은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중 비닐(필름)류가 52%를 차지하고 있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매립되던 종량제봉투를 소각하게 되면 서울시 내 소각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2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폐비닐을 소각 처리하는 것보다 자원화하여 재활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도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요.

 

폐비닐은 매립 시 온실가스 배출은 없으나, 소각 시 1톤당 약 2.75톤CO2가 발생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시고 분리배출에 각 가정에서 실천한다면  환경을 살리는데 동참이 필요하겠습니다.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하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물질이 묻은 비닐도 재자원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폐비닐 분리배출 종류 제대로 알기

 폐비닐을 버닐때마다 생활쓰레기인지 분리배출인지 헷갈려서 일반쓰레기로 버릴때도 많았는데요.

엘레베이터에 붙여진  분리배출가능한 안내장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어요.

제일 헷갈렸던 스티커 붙은 비닐, 보온보냉팩, 김 포장되었던 비닐등 분리배출해도 되는 것인지 알게 되었는데요.

 


 

서울시에  지난달부터 오염되거나 스티커가 붙은 비닐도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시행 중이라서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이 확대되었는데요.

 

이에 따라서  폐비닐 분리배출 종류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었던 제품 포장제(과자봉지, 커피봉지등) , 유색비닐, 비닐장갑, 페트병 라벨 작은 비닐(삼각김밥 포장,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뽁뽁이(에어켑), 스티커 붙은 비닐,  양파망, 보온 보냉팩,  음식재료 포장 비닐,일반쓰레기 보관하던 비닐, 특수마대(PP마대)에 배출했던 플라스틱 노끈 등도 분리 배출하도록 제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다만, 마트 식품 포장용 랩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고 하니까

분리배출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 가능 품목】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 가능, 내용물을 비워 서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 음식물이 심한 오염된 폐비닐은 이물질 제거후 분리배출하기
  • 기름 등 액체가 묻은 비닐도 분리배출 가능
  • 폐비닐 내 음식물, 과자부스러기 등 내용물은 비운후 분리배출 가능
  • 고추장 등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로 헹군 후 분리 배출 가능

 

폐비닐 배출 에 대한 자치구의 계획은???

폐비닐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서 폐비닐 별도 배출 의무화 제도를 도입하고  폐비닐 분리배출 의무화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분리배출할때 제대로 배려야 하기 때문에 자치구의 시민의견을 수렴해서  자치구별로 조례 개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노원구에서 각 단지마다 안내물로 폐비닐 배출에 대한 안내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을 잘 할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분리배출할때  비닐로 잘 분리해서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폐비닐 활동도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은??

 한편 분리배출된 폐비닐은 그동안 화분, 건축자재 등 물질 재활용되거나 고형연료 등 열적 재활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정유‧화학사를 중심으로 열분해와 같은 화학적 재활용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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