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임상 치료율, 효능, 장점, 사용법, 가격, 사용후기

 

주블리아 치료제는 2017년 6월 출시돼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손발톱무좀 치료제로써 출시 2년 차인 2018년 120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2022년 8월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 점유율 6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블리아 치료제,  임상치료율, 효능, 장점, 부작용, 사용법, 가격, 주블리아 후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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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 치료를 위한 바르는 약으로, 에피나코나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에피나코나졸은 무좀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무좀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블리아는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무좀 치료제로, 국내에서도 동아에스티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블리아 임상 치료율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환자(진균 배양 검사 양성인 경증, 중증도, 조갑진균증 환자 90명 대상)  48주간 임상 4상이 진행하였고 '주블리아(Efinaconazole)'의 임상 4상에서 한국인 대상 높은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블리아의 임상 4상에서 완전치료율은 16.7%로 확인되고 임상적 유효율은 52.1%로 나타났으며,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감염 면적 10% 미만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OH 현미경 검사에서 진균학적 치료율은 95.83%를 보이며 한국인 대상 높은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주블리아 치료제 효능

피부사상균에 의한 조갑(손발톱) 진균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주블리아 치료제 장점

 

주블리아는 발톱의 케라틴과 상호작용이 적은 성분이기 때문에, 발톱을 사포로 갈지 않아도 발톱의 아래까지 잘 침투하게 하여 기존의 무좀 연고들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주블리는 먹는 무좀약과 비교했을 때, 술을 자제할 필요도 없고  간독성이나 위장관 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습니다.

 

주블리아 치료제 부작용

내향성 발톱, 적용 부위의 피부염, 잔물집,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블리아 치료제 사용법

• 주블리아 치료제는 하루에 한 번, 48주 동안 발톱 전체에 브러쉬로 약을 바릅니다.
• 발톱과 피부가 맞닿아 있는 곳에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 피부에 자극이나 붉어짐이 생기면 닦아내야 합니다. 주블리를 바른 후에는 5분 정도 건조해야 합니다.
• 바로 양말을 신거나 이불을 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블리아 치료제 가격

주블리는 4ml와 8ml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주블리의 가격은

• 4ml 기준으로 약 4만 5천원~5만원 입니다.
• 8ml 기준으로 약 8만 5천원~9만원 정도입니다.

발톱무좀 질환으로 주블리를 처방받은 경우에는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주블리아에 대한 후기

주블리에 대한 후기는 다양한데요

 

일부 환자들은 주블리를 사용하면서 무좀이 개선되거나 완치되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주블리아의 편리한 사용법과 부작용이 적은 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들이 주블리에 만족하지는 않는데요.

일부 환자들은 주블리를 사용해도 무좀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주블리의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손발톱 무좀치료제는 주블리아의  효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주블리아를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사용 중에 부작용이나 증상의 악화가 있으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기간동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중도에 치료를 중단하지 마시고 관리 잘 하셔서 무좀 완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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