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네이버 소유확인"> 딸꾹질, 딸꾹질 원인, 딸꾹질 멈추는 5가지 방법
본문 바로가기

딸꾹질, 딸꾹질 원인, 딸꾹질 멈추는 5가지 방법

한사랑1004 2024. 2. 7.

 

갑자기 딸꾹질이  나오게 되면 반복되는 딸국질로 인해 당황하게 되는데요.

딸꾹질 멈추는데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딸꾹질 원인과 멈추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딸꾹질이란?

딸꾹질은  본읜의 의지와 상관없이 횡격막, 늑간 근육등 호흡을 보조하는 근육들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숨을 쉬려고 할때 성대가 0.35초간 닫히면서 열릴때 나는 소리를 말합니다.

딸꾹질 증상이 오랫동안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는 것이 반복되면 대화, 식사, 수면 등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고 피곤함, 우울함을 느끼거나 체중이 빠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딸국질이 생기면 1분에 4회에서 60회까지 다양한 횟수로 "힉"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

 

 

 

딸꾹질 원인

 

딸국질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정확히 어떤 자극이 횡격막을 경련, 수축시키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인이 정확이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딸국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공기를 과도하게 들이 마셨을때
  • 맵고, 짠 음식을 먹었을때
  • 너무 차가운 음식을 먹었을때
  • 음주를 했을때
  • 갑가지 긴장했을때
  • 밥을 급하게 먹었을때
  • 사레가 들렸을 때
  • 갑자기 맵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었을 때
  • 추운 곳에 오래 있었을때
  • 스트레스로 인한 과호흡이 생겼을때
  • 위산, 역류 등 위장 질환이 있을때
  • 트림을 연속적으로 과도하게 발생할때

 

 

딸국질 멈추는 방법

숨을 멈추고 횡격막의 운동을 멈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딸국질 멈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코를 막고 물을 천천히 마신다.

차가운 물을 숨이 차오를때까지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만약 물이 없다면 침을 이용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숨을 참는 것으로 호흡근을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인데 물을 마시지 않고 호흡만 참으려고 하면 딸국질이 멈추지 않으므로 물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코를 막고 기침하기

물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코를 막고 기침을 계속합니다.

코를 막고 억지 기침을 계속하다보면 숨을 들이쉴 수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횡격막이 들어올려지는 느낌이 납닏.

이때 계속 기침하면서 횡격막을 누르려는 듯 시도하다보면 딸국질이 멈추게 되고 보통 10초 이내에 해결이 가능하고 높은 성공율을 보입니다.

 

3)  양쪽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30초간 숨 참기

양쪽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30초간 숨을 참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귀를 막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귓구멍 안쪽에 있는 미추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호흡근에 연결된 신경을 재정렬할 수 있게 돕습니다.

 

4) 혀를 잡아당기기

유투브 김소형  H 채녈 출처

 

  • 혀를 잡아당겨서 구역질을 유발시킨다.
  • 위생잡강을 끼고, 엄지와 검지로 내 혀를 잡고 길게 쭉 빼주세요
  • 약간 힘을 빼서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혀를 빼줍니다.

횡격막을 담당하는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횡격막의 경련과 긴장을 풀어주게 되서 효과가 있습니다.

 

5) 설탕 한스푼 녹여 먹기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입안에 넣고 조금씩 녹여 먹습니다.

각설탕이 있다면 가설탕 하나를 녹여 먹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초코릿처럼 단 음식도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들에겐 설탕을 녹인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 중 가장 적합합니다.

 

 

 

딸꾹질 멈추는 원리는 숨을 멈취고 횡격막의 운동을 멈춘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딸꾹질은 보통 20~30분내로 사라지는데 48시간 이상 이어지거나 반본적으로 나온다면 '난치성 딸꾹질'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병원을 찾아 진정제를 복용하거나 횡격막 신경을 압박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뇌염, 위식도 역류, 식도탈장, 폐렴, 늑막염이나 복막염, 간염 등 각종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