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차량운전시 꼭 기억해야 하는 행동요령 I 차량침수 예방 방법, 위급상황시 신고전화

갑작스런 폭우로  전국 13개 시도 882명이 일시대피하고 인명피해는 9명이 집계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올해 갑자스러운 집중호수 인해서 전국적으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량 침수 피해율도 지난해 여름철(6월부터 8월까지) 침수 피해를 본 전체 피해 건수(2395건)과 피해액(175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가 되어되어 가고 있다고 하네요.
 

쿠키뉴스 출처 24.7.18자 https://v.daum.net/v/20240718145104170

 

 
서울시는 지난 6월까지 서울 시내 지하차도 165개소 중 침수우려가 있는 98개소에 침수감지장치를 비롯해서 진입차단설비 또느 진입금지 전광표지판을 완료하면서 안전 설치에 집중하고 있지만 항상 운전할때는 참수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차량 운전시
꼭 기억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차량운전시 상황대처법, 차량 침수피해 예방방법,위기상황시 긴급전화 신고 안내방법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런 호우로 차량 운전시 꼭 기억해야 할 행동요령

 
 
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이 되면 올해부터는
기존 5단계 대응 체계에서 "예비보강"이 추가된 6단계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하천, 지하차도, 저지대,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대 대한 안내와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안전문자를 받게 되면 잘 살피시고 대피하셔야 합니다.
 

 

 

차량 운전시 상황별 대처법

 

서울시 출처

 

차동차 운전중에 차량 침수가 되었다면

 운정중에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면  운전자의 안전이 제일 우선인데요.
당황하지 말고 차량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런 차량 침수시

목받침 하단 철제봉으로 유리창 깨고 대피해 주세요.

 

• 타이어 높이의 2/3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차량이  침수되어서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패해 주세요.
• 창문을 깨지 못한 경우 내외부 수위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는 순간 탈출합니다.

 
 

침수된 지하차도

• 침수된 치하차도는 절대 진입 금지합니다.
• 침수된 지하차도에  진입하였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급류가 있는 교량 억시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세월교 횡단시

• 급류가 있는 교량에는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기합니다.
•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합니다.

 

차량 침수피해 예방 방법

• 침수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저지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 후에 침수 위험이 있는 경우 차량을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 차량용 망치, 구명조끼, 튜브 등 비상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용품들을 차량에 준비하고 중요한 물건들은 방수팩에 보관해서 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위기상황시, 긴급상황 신고전화 안내

• 전화신고는 120로 빠르게 연락하여 위기 상황을 알려주세요.
• 긴급상황발생시  119로  전화하셔서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침수대비 차량 이용자는 이렇게 행동하세요
 

참고 자료 ; 행정안전부 출처

 

 
 

[참고 영상]집중호우시 차량 이용자 행동요령 /출처
국민재난안전포털/ 제작 고창영
 
 
 

 

장마철  침수대비 행동요령 I 지하주차장, 지하공간이용자 ,지하계단 I 침수피해예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