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갱년기 새로운 것에 마주칠때 내인생의 네비게이션
새로운 것들과 마주할때
처음이라는 것은 먼저 두려움이 먼저 앞서게 된다.
안내해줄 무언인가 나에게 필요하다.
새로운 것과 마주칠때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
새로운 곳에 가다보면
평소에 안가봤던 곳에 처음 가게 되면....
혼자 덩그러니 놓여진 기분에 당황하곤 한다.
낯선 지역에 혼자 가서 새로운 길을 걷게되면
네이버 지도를 켜고 주의를 둘러보면서
네비게이션을 의지하면서 천천히 걸어가게 된다.
처음이라 익숙치 않아
더 시간이 걸리고 헤매기도 하고
다른 길로 갔다가 되돌아 오기도 하고....
시간과 시행착오도 많이 겪게 되기도 한다.
우연히 두번째 같은 장소를 갔을때는
한번 지나간 길을 가보면서 익숙해 진 나의 모습에
편안함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갱년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새로운 시작에 마주칠때
느끼는 감정들은 비슷한거 같다.
처음 시작은 힘들지만
두번째는 좀더 쉽게 해낼수 있는 힘이 생기듯이...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잘하고 있는 걸까?
무엇부터 해야 할까?
방향을 못찾고 헤매고 있을때
혼자서는 헤매고 시행착오를 겪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먼저 걸어간 분들의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따라갈수 있는 것 같다.
삶에 필요한 네비게이션은
꼭 필요한 존재다.
방향성이 없으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니까...
나에게 지금 필요한 네비게이션은...???
나를 위한 독서,
내 인생에 필요한 강의,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
나를 위한 네비게이션을 따라
갱년기 새출발을 다시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