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갱년기 글쓰기 반복과 꾸준함은 복과 기회를 만든다
유투브에서 우연히 강의를 듣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장해 둔 문구.
서울페스타 2024에서 손글씨로 예쁘게 적어주셔서 벽에 붙여두고 있는 나에게 힘이 나는 글 인데요.
글쓰기 반복과 꾸준함은 복과 기회를 만든다.
갱년기를 겪게 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 애드센스 강의를 들으며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매일 반복적으로 글쓰기를 하면서 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다
작년 12월에 우연히 동생을 통해서 알게 된 애드센스 신청한지 일주일만에 승인을 받고 .....
승인 후 일주일이 지난 12.24에 승인된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애드센스에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왕초보 였다 ....
(사실 승인 된지 조차 모르고 있다가 동생한테 물어보고 알게 되었다. )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서
나의 블로그 글쓰기가 시작되었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승인받고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른채
무조건 하루에 적게는 1개, 많게는 3개씩 정보성 글을 쓰기 시작 했다.
6월까지 블테기도 생기고 저품질도 맞으면서 수익도 안나서 재미가 없었다.
그러면서 글쓰기가 일주일에 1개로 급격하게 줄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줄어드는 수익....
글쓰기의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글쓰기를 위한 애드센스 강의 신청
7월에는 티스토리를 제대로 쓰고 싶어서 애드센스 실전반 강의를 신청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초보에게는 애드센스는 혼자서 알아야가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6개월동안 너무 내 자신이 너무 힘이 들었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수익은 나오기 않아서 블테기도 겪게 되었다.
목표를 향한 1일 1포 챌린지
강의를 듣는 기간동안 1일 1포 쓰기 챌린지가 있었다.
매일 빠지지 않고 20일동안 정말 열심히 블로그 글을 썼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내용을 적용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하루에 1달러의 목표도 갖게 되었다.
7월 아레나님이 알려주신 가독성있는 글쓰기 방법,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들,
수익 제휴마케팅, 수익에 연관된 광고세팅방법 등...
궁금하고 꼭 필요했던 내용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채워가면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 하루 글을 써가면서 조금씩 성장해 갔다.
그러면서 네이버, 구글에서 유입 늘어나기 시작했다.
6월 방문자수
구글 43, 네이버 21, 다음 1148명, 빙 13, 카카오톡 154명
7월 방문자수
구글 137명, 네이버 572명, 다음 1581명, 빙 26명, 카카오톡 188명
6월에는 평균 0.20 달러 수준이였는데
7월에는 0.42, 0.70, 0.60달러 ......
7월에 1달러 수익은 나오지는 못했지만
6월보다 2배나 오르고 있었다.
1일 1포, 나에게 와준 기회
글쓰기 1일 1포 한달간 20일의 챌린지가 끝나면서
7.31 실전반 MVP발표를 하는 날....
7월 한달동안에 강의 후기도 적도 한달 수익자랑을 후기로 작성하면
실전반 87명 동기중에서 3명을 뽑아 주는 MVP상이였다.
MVP에 뽑히면 아레나 님의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드디어 발표.....
내가 MVP라니.....
사실 발표일인지 알고 있었지만...
열심히 하셨던 동기분들이 많아서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손님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장에 온종일 보낸 하루
집에 와서 궁금한 마음에 카톡방 들어가 봤더니..
한사랑 1004
내 이름이 있었다.
그것도 첫번째 MVP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고 계셨는데
나는 저녁때까지 mvp에 뽑혔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7개월 동안 블로그글쓰기를 통해서
매일 글쓰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애드센스 시작을 하면서
왕초보라서 혼자서 고군분투 하고 잠시 동안 블테기도 겪었다.
하지만 7개월이란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반복되는 글쓰기 습관을 반복하다보니
MVP라는 상이란 놀라운 결과와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동안의 나의 글쓰기 하면서 고생 했던 일들이
MVP상으로 보상받는 거 같았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
글쓰기의 시작은 미흡하지만
글쓰기를 반복하다 보니 또다른 길이 열리고
또 다른 일들이 시작되는 거 같다.
일상과는 다른 하루가 쌓이는 과정속에
하나씩 해나가보면 결과가 달라길꺼라 믿는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헤 나간다면
나에게 또 다른 복과 기회가 찾아 오지 않을까???
나만의 일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