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러닝족 지하철 런베이스 조성 계획안내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에 러닝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지하철역 10곳 런베이스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하닌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런베이스 조성 계획
서울시는 러닝 인구의 증가에 발맞추어 지하철역을 생활 스포츠 허브로 조성하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런베이스를 조성할 계획인데요.
런베이스 조성 계획 설치 장소는 서울시의 지하철 역사 10곳에 '런베이스'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러닝 전후로 옷을 갈아입고 짐을 맡길 수 있는 시설이 제공됩니다
지하철 후보지 선정안내
한강, 지천, 도심지 등 러닝코스와 가까운 지하철역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적합한 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런베이스 조성에 필요한 총 예산은 5억 원이며, 이는 각 역당 5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적합한 역을 선정하고, 예산이 확정되면 런베이스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하니 러닝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을 이동해서 한강변을 뛰는 러닝코스가 더 늘어날텐데요.
러닝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이미 5호선 여의나루역에 물품 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 등을 포함한 '러너 스테이션'을 설치한 바 있는데요.
. 이는 러닝족을 위한 첫 번째 시도된 곳으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 참고하세요!!!
서울시는 이러한 시설을 통해 러닝족이 더욱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온국민들이 러닝으로 건강해 지는 날까지 '러너 스테이션이' 더 많이 생기기를 희망해 봅니다.